후지타 사유리
藤田ふじた小百合さゆり | Fujita Sayuri
사유리리
출생
1979년 10월 13일 (43세)
도쿄도 시부야구
국적
일본
신체
164cm, 55.5kg, O형
가족
할아버지 후지타 타츠오
아버지 후지타 토오루
어머니 후지타 카즈코(1955년생)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6]
아들 후지타 젠(2020년 11월 4일생)
반려동물
반려견 사랑이, 오리코
학력
도쿄 준신여자대학 (졸업)
종교
기독교 (개신교)
소속사
메이플엔터테인먼트
링크
유튜브 아이콘 인스타그램 아이콘
MBTI
ENFP
방송 프로그램
MBC 《놀러 와》
KBS 2TV 《미녀들의 수다》
MBC 《진짜 사나이 - 여군특집 3》
MBC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 사유리의 식탐 여행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KBS 2TV 《개그콘서트》 - 명인본색(특별 출연)
KBS 1TV 《전국이장회의》
KBS 1TV 《이웃집 찰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2021년 5월 2일~현재)
KBS 2TV 《오케이 오케이》 (2022년)
사유리 광고 출연
2008년 KT 001
2009년 오뚝이 스낵면
2012년 그루폰
2012년 조마루감자탕
2013년 KT Olleh LTE
2014년 네오플 던전 앤 파이터
2015년 한국다케다제약 화이투벤
사유리 저서
《일본어 리얼토크》
《이야기를 담은 우리 한복》
《도키나와 코코로》
《눈물을 닦고》
《아내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
사유리 수상 경력
2021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2022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부문 여자 최우수상
같이 보기
미녀들의 수다
고바시 메구미
아키바 리에
아사다 에미
에바 포피엘
비앙카 모블리
토키와 후사코
유민
다니엘 린데만
강남
아유미
사유리 미녀들의 수다
후지타 사유리(일본어: 藤田 小百合, 1979년 10월 13일~)는 일본 도쿄도 출신의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대한민국에서 재한 외국인들이 출연하는 KBS의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패널 출연을 계기로 한국 방송계에 입문했다.
사유리 4차원, 엽기적
방송에서 보여주는 엉뚱한 모습의 캐릭터로 "엽기적", "4차원"등의 수식어와 별명을 얻었다. 출연 초기부터 그녀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등록된 사진들 중에 바닥에 아무렇게나 주저앉은 모습, 도주하는 임산부 복장 모습, 지하철에서 토끼옷을 입은 모습 등으로 인해 화제가 되었으며, 《미녀들의 수다》출연 이후에도 페로몬 발언, 대통령 거처 발언, 춤 등의 돌출 발언 및 행동으로 주목을 끌었다.
사유리 도키나와 코코로
2008년 10월 1일 도키나와 코코로(일본어: 東縄心, '도쿄+오키나와' & 마음)라는 도쿄 및 오키나와를 주제로 한 여행기를 펴냈다. 크게 도쿄 도와 오키나와로 나눠서 소개하는 내용으로, 대부분 사진 및 시로 꾸며져 있다. 책의 주제어는 "사람과 사람의 영혼을 이어주는 마음과 그 마음의 고리를 당신께 드리고 싶다는 것"이다.
사유리 위안부
후지타 사유리의 외삼촌은 과거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를 고발하는데 힘을 쓴 히로시마 대학교의 유키 타나카 교수이다. 실제 그녀도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부도 한 것으로 확인된다.
사유리 정자기증
2020년 11월 4일 일본에서 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후지타 젠을 출산하였다.
사유리 집단 따돌림
학창 시절엔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적이 있었다고 했다. 햄스터와 비둘기를 친구로 삼았는데, 자기가 없는 틈에 누군가가 햄스터를 화장실 변기에 빠뜨려 익사시켰다고 한다. 그 사건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등교거부를 하는 등 조금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낸 듯하다. 근데 사실 과거에 대한 본인 인터뷰들의 내용상 그런 한 가지 사건 말고도 여러 괴롭힘을 주기적으로 당한 듯하다.
사유리 미국 뉴욕 유학
고등학교는 영국에 있는 일본인 학교를 다녔다. 대학생 시절에는 미국 뉴욕에서 유학을 했었다. 고등학교에 재학할 당시에는 독일로 수학여행을 갔다는 얘기를 한 걸로 보면 사립학교를 다닌 듯하다. 유학파이지만 영어를 잘하진 못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일본에서만 학교 나왔다는 거짓말을 한다고 KBS2 안녕하세요에서 밝혔다.
사유리 한국에 온 이유
김구라와 함께한 tvN의 현장토크쇼 TAXI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한국에 온 이유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한국인이어서 홧김에 왔다고 한다. 그런데 초기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한국에 온 이유가 순대가 좋아서 왔다고 했다.
사유리 미녀들의 수다 출연 계기
한국에서 다니던 어학당에서 (미수다) 작가가 출연진을 받는다고 하자 사유리가 나가고 싶다고 해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유리 가족
가족 구성은 아버지(후지타 토오루), 어머니(후지타 카즈코), 친오빠(후지타 노리아키), 그리고 개 한 마리라고 한다. [12] 한때 재일교포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방송에서 본인은 재일교포도 아니고 한일혼혈도 아닌 그냥 일본인이라고 밝혔다.
사유리 아버지 삼성동 힐스테이트
2012년 1월 현재 사유리의 서울 거처 역시 아버지가 돈을 보내줘서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아파트인 삼성동 힐스테이트 100㎡(30평) 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사유리 여유만만
2013년 7월 29일에 방영된 여유만만에서 사유리가 일본의 집은 단지 아버지의 집일 뿐, 자신은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안 줘서 어렵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7월 24일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서도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지원은 딱히 받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이민 초기 정착자금 외에는 지원을 받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연예인으로 한국에서 자리 잡는 데 성공한 2020년대 기준으로 사유리 정도 위치의 연예인이면, 심한 사치라도 하지 않는 이상 본인 소득으로도 충분히 여유롭게 살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사유리 집안 재산 수준
2018년 1월 2일 방송된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출연해서 밝히길, 자신의 집안이 부자라는 것은 근거 없는 소문이며 한마디로 '개소리'라고 일축했다. 롯폰기의 부모님 집은 비교적 평범한 아파트일 뿐이고, 현재 사유리가 살고 있는 삼성동 아파트는 반전세라고 밝혔다. 2018년 5월에 삼성동 아파트 반전세 계약이 만기 된다고 한다. 옆에 있던 크리스티나가 "안양시로 오라"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그런데 삼성동 힐스테이트는 반전세라도 8억 원이 넘으며, 부동산 가격 상승을 감안해도 당시에도 5억 원 이상은 줘야 들어갈 수 있었다. 자식이 해외에 정착한다고 해서 5억원 이상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데다 롯폰기의 평범한 아파트 정도면 비슷한 급의 대치동 아파트 가격도 씹어먹는 수준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대재벌급 슈퍼리치가 아닐지는 몰라도 일본에서도 상위 5퍼센트에는 드는 부유층은 맞다. 강남 아파트 살면서 자식한테 5억 증여 가능한 집안이 부자가 아니면 뭘까? 그냥 방송인으로서 이미지 관리를 위한 겸손으로 알아듣자. 방송에서 돈 자랑해 봤자 질투 외엔 얻을 것이 없다.
사유리 부모 미운 우리 새끼 출연
사유리의 부모님은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한 적도 있다. 딸처럼 부모님도 상당히 유쾌하고 개방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머니는 사유리가 살짝 눌릴 레벨의 하이텐션 긍정왕이며, 아버지도 중후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은근히 장난기가 많으며 사유리 어머니와 굉장히 잘 놀아 준다.
사유리 구라타츠
아는 형님 출연 시 밝힌 바로는, 사유리의 유쾌한 성격은 외가의 영향이 크다고 하며, 외할아버지도 생전에 굉장히 장난끼 많고 사람 놀라게 하는 거짓말을 즐기는 괴짜로 유명해 구라타츠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사유리의 부모가 결혼했을 당시 결혼식 중 신부 측 아버지가 갑자기 사라져서 모두 당황해했는데, 웨이터 복장으로 하객 테이블에서 술을 따르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외할아버지가 사망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난… 사실 중국인이었어…"라고 한다. 가족들이 황당한 와중에 그 말만을 남기고 사망했기 때문에 평소처럼 장난을 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출생의 비밀을 밝힌 것인지는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았다고.
사유리 오빠 노리아키
오빠 노리아키는 모델이라고 하는데, 방송에서 나온 과거 사진을 보면 상당한 미남이고 지금은 살이 좀 쪘지만 그걸 감안해도 잘생겼기 때문에 게이들에게 구애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밑에 서술된 사례는 전부 실제 있었던 사실로, 전부 사유리가 트위터에서 밝힌 내용을 보기 편하게 정리한 것이다.
사유리 일본으로 돌아오지 마라
오빠랑 싸울 때 오빠를 때리고선 도망쳐 자기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근 후 "오빠는 바보!!"라고 소리친다고 한다. 그에 대한 오빠의 대답은 "일본으로 돌아오지 마라!!"
사유리 도토리
예전에 학교 교문에 올라가, 오빠를 괴롭힌 동급생 3명에게 도토리를 던지며 공격했다고 한다. 자신이 도토리로 공격했으니 더 이상 오빠를 괴롭히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노리아키의 여동생은 야생원숭이"라고 소문나, 오빠는 오히려 괴롭힘을 더 당했다고 한다.
사유리 트렁크
오빠랑 슈퍼에서 싸웠는데 오빠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니, 오빠를 보기 싫어서 트렁크에 탄 채 장바구니와 함께 집에 갔다고 한다. 나중에 오빠가 토마토 파스타 만들 때 쓸 토마토를 잊고 안 산 것 같다고 다시 슈퍼로 갔는데, 사실 사유리가 트렁크에 있을 때 먹은 거라고 한다.
사유리 오빠 휴대폰 장난
오빠가 샤워하고 있을 때 오빠 핸드폰으로 여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사유리가 그걸 받아서 마치 자신이 오빠랑 관계한 것처럼 거짓말을 쳤다. 당연히 오빠와 오빠의 여자친구는 대판 싸웠고, 싸움의 원인이 사유리의 장난이란 걸 알고 화난 오빠가 사유리에게 "너는 일본에 다시 돌아오면 반드시 내가 죽인다."라고 했다고 한다.
사유리 아들 후지타 젠
2020년 11월에 아들 후지타 젠을 출산했으며, 2020년 11월 16일 깜짝 출산을 알렸다.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출산을 한 거라 네티즌들은 깜짝 놀란 듯. 근데 사유리는 어머니가 되는 게 꿈이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이미 밝힌 적이 있다. 자신은 출산을 하기 위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고 출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사유리 정말 사랑했던 사람
사유리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몇 년 동안 사귀었다가 이별했다가 반복했다. 저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 아기 갖고 싶다 했고 그 남자는 싫다고 했다. 좀 슬펐고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우리 엄마가 아기 갖기 싫다고 하는 남자한테 내가 강간하는 거라더라. 슬펐고 화났는데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그 사람과 이별하고 정말 힘들었지만 새로운 사람을 찾기도 어려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제가 비난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저도 이 방법밖에 없어서 그랬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아이를 낳는 게 최고다. 아빠가 있는 게 제일 좋다. 그 마음은 이해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유리 혼자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결정적 이유
KBS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산부인과 검진에서의 난소나이가 48세로, 30대 시절부터 난자를 보관해 두었는데, 최근 1~2년 사이에 급격하게 몸 상태가 나빠지는 게 느껴졌다고 언급했다. 난소나이 48세로는 자연임신은 물론이고, 시험관 시술도 어려워서 '이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가질 수 없다'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를 만나 시험관 시술을 받는 것과 혼자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었고, 결국 후자를 택했다는 것.
사유리 시험관 아기
아기를 정말 갖고 싶었기에 혹시 몰라서 난자를 30대 시절 따로 보관했고, 노산이기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출산을 못할 수도 있어서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시험관 아기로 임신한 것이다.
사유리 자연분만
임신 막달쯤 임신중독증이 심해져서 제왕절개를 할 뻔했으나 나아져서 자연분만을 했다. 사유리가 동안이라 그렇지, 실제로는 함소원보다 3살 어리고, 함소원보다 1살 일찍 출산했다. 동갑내기인 추자현 또한 사유리보다 2살 어릴 때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중독증으로 고생한 것을 생각해 보면 쉬이 넘길 이야기는 아닌 셈이다.
사유리 축전 서유리
한편 사유리의 임신 및 출산을 축하해 주려던 사람들이 이름을 착각하고 실수로 서유리에게 축하를 보내서, 서유리가 당황했다고.
사유리 아들 젠 공개
2020년 12월 27일 아들 젠을 공개했다. 2021년 2월 3일 젠의 백일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5월 2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고정 출연하기 시작했다.
사유리 위안부 할머니
2008년 4월 일본군 위안부 복지시설 나눔의 집에 방문하여 할머니들께 일본의 잘못을 사죄하고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일본에 있을 때 위안부 할머니들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가슴이 많이 아팠다고 한다. 인터뷰 중 '나는 일본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우리가 최고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창피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애국자'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일본 우익들에게 해코지 안 당할까 싶을 정도였다. 이것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라디오 스타에서 일본 악플러의 이메일 협박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유리를 재일이라고 매도하며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지속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면 일본 우익의 소행이 확실하다. 사유리는 그 와중에 재일교포가 왜 욕인지 모르겠다고 발언하면서 또다시 개념인임을 인증했다. 한국에서는 관련업계 종사자 중 초대 까방권 획득자인 초난강, 유민, 야노 시호, 오타니 료헤이와 함께 일본인임에도 한국에서 별로 까이지 않는 대표적인 개념 방송인이다.
사유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복지시설에 기부
2012년 8월에는 3,000만 원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복지시설에 추가로 기부하였다. 동년 9월 27일 자 택시 출연분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감자탕 CF를 찍고 받은 개런티 전액을 기부한 것이라고 한다.
사유리 혼자 활동
라디오 스타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사유리는 라디오 스타 출연했을 당시에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본인 말로는 이전에도 현재에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소속사에 들어가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약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까지 해야 되는 걸 잘 알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런 걸 보면 연예계의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경지까지 왔다.
후지타 사유리
藤田 小百合
출생 1979년 10월 13일(43세)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성별 여성
국적 일본
학력 일본 기독교여자대학
활동 영역 방송인, 작가
종교 무교
부모 아버지 후지타 토오루 , 어머니 후지타 카즈코
자녀 아들 후지타 젠 (2020년 11월 4일생)
가족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사유리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ayuriakon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