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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남편 프로필 가족 여성가족부 킬링캠프 국회의원 고향 국민의 힘 여가부

by 위키독스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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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한민국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전) 박근혜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김행

金杏 | Kim Haing

김행

출생

1959년 4월 5일 (64세)

서울특별시

본관

경주 김 씨

현직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메타캔버스 대표이사

재임기간

박근혜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2013년 5월 9일 ~ 2014년 1월 1일

 

여론조사 전문가 및 언론인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성추문으로 경질당하며 그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청와대 대변인 이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임명되었다. 2023년 9월 13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후임으로 내정되었다.

김행 학력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식생활학과

연세대학교 정치사회학과 학위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 과정 수료

 

김행 경력

1984~1994년 : 전두환 정권 여당 민주정의당 산하 여론조사 기관 '한국사회개발 연구소' 근무

1994년 : 중앙일보 전문기자

2001년 : 디인포메이션 대표이사

2002년 : 국민통합 21 대변인, 기획본부장

2003년 : 청주대학교 사회학부 겸임교수

2006년 :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전임강사

2007년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특임강사

2008년 : 홍익대학교 국제교양학부 특임강사

2009년 : 소셜뉴스 위키트리 부회장

2013년 3월 ~ 2013년 12월 : 대한민국 대통령비서실 청와대 대변인

2014년 2월 ~ 2015년 11월 : 제6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2016년 :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

2020년 8월 ~ : 메타캔버스 대표이사

2022년 3월 ~ 2022년 5월 :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2022년 9월 ~ 2023년 3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행 위키트리

민자당(민주자유당) 산하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과 중앙일보 여론조사 팀장을 거쳐 디인포메이션 대표를 지낸 이력이 있다. 2002년 대선 당시 정몽준 후보가 창당했던 국민통합 21의 대변인을 지냈고, 여론조사를 통한 정몽준-노무현 단일화 당시 여론조사 전략을 총괄했다. 대선이 끝난 뒤 여성의류 사업을 하면서 청주대에 정치사회학부 겸임교수로 출강하기도 했다. 소셜네트워크 뉴스서비스 '위키트리'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으로 현재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수논객으로 활약했었다.

 

김행 생애

△서울(54) △홍익대 사범대학 부속여자고교 △연세대 식생활학과 학사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 석사·박사과정 수료 △서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수료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최고위정보경영자과정 수료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디인포메이션 대표 △정몽준 후보 측 국민통합 21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청주대학교 정치사회학부 겸임교수 △위키트리 부회장

김행 민주정의당 여론조사 기관

전두환 정부 시절, 집권 여당 민주정의당이 산하에 설립한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사회개발연구소'에서 당직자로서 10년 정도 근무하다가, 이후 1994년부터 중앙일보에서 여론조사 관련 글을 쓰는 '전문기자(전문위원)'로 활동하였다. 사

 

김행 정몽준 캠프 합류

중앙일보를 그만둔 후 '디오픈소사이어티', '디인포메이션' 등의 여론조사 및 미디어 회사를 잠시 운영하다가 정몽준 캠프에 합류,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정몽준 후보의 국민통합 21에서 대변인, 기획본부장을 지냈다. 그 유명한 선거 전날 저녁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철회를 발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당시 영상

 

김행 위키트리

이후 의류 벤처회사 등을 운영하다가, 2010년 위키트리를 공동창업한 후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2012년 대선 국면 당시에는 여러 종편 시사 프로그램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방어하는 역할의 보수 우파 패널로 활동하였다.

김행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동시에 그 유명한 윤창중과 함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의 공동 대변인에 임명되어 2013년 12월까지 일했다. 참고로 김행의 청와대 대변인직 후임으로 임명된 사람이 바로 민경욱이었다. 대변인직에서 내려온 이후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정부 공공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원장직을 역임하였다.

 

김행 국회의원 선거 출마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뒤 새누리당 당적으로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 선거구의 예비후보로 활동하였으나, 공천에서 지상욱 후보에 밀려 탈락하였다.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대변인을 맡았으며, 2022년 9월 13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되었다.

 

거쳐온 정치 계파가 친정몽준 - 친박근혜 - 친윤석열이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정치철학적으로 별다른 공통점이나 일관성이 없는 조합이다. 이에 대해 권력의 부스러기를 따랐다는 매불쇼(2023.9.14.)의 평가가 있다.

 

김행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2000년 총선 당시, 중앙일보 여론조사 전문위원의 신분으로 새천년민주당 장성민 후보의 지구당 행사에 방문하여, "장성민 후보의 첫인상이 딴딴하고 거만해 보이지만 가만히 보면 이만큼 남자답고 귀엽게 생긴 사람이 없다"라는 식으로 장성민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을 했던 것이 드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해당 건은 중앙일보 사측에서도 엄중 경고를 내리고, 중앙일보 기자 노조 측에서도 들고일어나서 사측에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등 상당히 큰 사건이 되었을 정도였다.

 

참고로 20여 년이 지나, 장성민과 김행은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참모와 장관 지명자로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김행 시사저널 파업 사태 관련 논란

2007년, 시사저널에 실릴 예정이었던 삼성그룹 이학수 부회장 관련 기사를 시사저널의 금창태 사장이 삼성의 광고를 의식하여 일방적으로 삭제하였다가 촉발된 '시사저널 파업사태' 때, 시사저널의 지면을 채우는 대체 인력으로 투입되어, 다른 중앙일보 전현직 기자들과 함께 이른바 '짝퉁 시사저널'의 땜빵 기사를 썼다가 한국기자협회 등 현업 언론인 단체와 언론 관련 시민 단체로부터 큰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임시 기자로 위촉된 김행이 시사저널에 썼던 기사의 제목은 심지어 '2012년 부활 노리는 노무현의 속셈'이었다. 그가 정몽준 캠프의 대변인 출신이었음을 감안하면, 더욱 비상식적인 일. 1 2

 

김행 엠바고 셀프 위반 논란

2013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 시절 정부 출범 직후 임명한 주요국 대사 명단을 청와대 블로그에 공개해 놓고서는, 정작 언론에는 엠바고를 걸었다가 큰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외교관 인사는 상대국과의 외교적 절차와 관례를 중시한다"면서 언론사에 일방적으로 엠바고 요청을 해놓고선, 정작 본인은 청와대 공식 블로그에 인선 내용을 올려버리면서 아마추어 같은 업무 처리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김행 현우진 킬링 캠프 관련 허위사실 유포

2023년,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에 대해 윤석열 정부를 비호하는 입장에서 "지금 연봉 300억, 400억대 1타 강사가 '킬링 캠프'라는 것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500만 원'씩 받고 킬링 문학만 가르치는 캠프가 이게 좌파 이익 카르텔이라는 거예요"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김행의 인터뷰 하루 전 네이버 댓글과 커뮤니티 등에서 처음으로 돈 소문이며 이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발언 직후 수험생 사이트에서는 조리돌림을 받고 있고 이 발언을 캡처한 것이 인기글에 가기도 했다.

 

그러나 킬링 캠프는 실제 캠프가 아닌 일개 강사의 모의고사의 이름일 뿐이며, 킬러 문제만 다루고 있지도 않고, 문학이 아닌 수학 모의고사이다. 가격은 회당 1만 원대이며, 6회 차, 6회분이 2024학년도 기준 6만 9000원이다. 물론 현존하는 실전모의고사들 중에서 비싼 편이긴 하고 강사 본인도 그걸 인정했지만, 김행의 500만 원 발언은 순 엉터리 주장이다. 심지어 현우진은 인강만 메가스터디를 통해 제공할 뿐 현강은 일절 하지 않아 학생들 앞에서 강의한 적도 없고, 모의고사 해설강의 단과 가격은 모의고사보다 더 싼 63000원이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옳은 말이 하나도 없는 무지한 발언인 것이다. 사실 관계와 상관없이 정치 싸움을 위하여 '좌파 이익 카르텔'이라는 말을 하고 싶기에 엉터리 주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이미 한참 전에 신입 학부생 모집을 중단하고 현재는 폐지된 서울대 법대를 언급하는 등 대입에 대한 지식이 참담할 정도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의힘 패널이 나와 가지고 팩트체크도 안 하고 이런 가짜뉴스가 돌아다니면서 이러는 거예요."라며 비판했다.

김행  위키트리와의 연관성 관련 거짓 해명

우선, 이 논란은 김행과 김건희 여사가 20년 이상 친분이 있었고, 이 인연으로 김행이 여가부 장관으로 내정되었다는 주장에서 촉발되었다. 이 의혹에 대해 김행 본인은 '김건희와 딱 두 번 만났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김건희 여사가 참석했던 2013년과 2015년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전시회는 모두 김행이 창업한 위키트리와 김 여사의 코바나콘텐츠가 공동 주최 혹은 주관한 행사다.

 

김행 백지신탁

게다가 "2013년 주식을 모두 팔아 2019년까지 위키트리와 관련이 없었다"던 김행 후보자가 2013년 배우자의 위키트리의 소유주인 소셜뉴스 주식을 시누이에게 팔아 시누이가 대주주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2013년 청와대 대변인이 되면서 주식을 백지신탁하라고 (명령이) 나왔다"며 "그런데 회사가 적자에다 사주는 사람이 없어서 신탁이 안 돼 남편이 누나(김 후보자의 시누이)한테 사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라는 비판이 나왔지만, 시누이는 직계가족이 아니라 공직선거법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명하였다

김행 소셜뉴스

그리고 2016년 4월부터 2023년 9월 현재까지도 소셜뉴스의 부회장 직위를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가 제공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2018년 소셜뉴스에서 근로소득으로 7,500만 원을 받았다. 또 별도로 취재수당 명목으로 240만 원도 받았다. 김 후보자는 "(2016~2017년에도) 금액은 기억나지 않지만 월급을 받았다"라고 인정했다.

김행

金杏

대한민국의 대통령 비서실 보좌관 겸 대변인

임기 2013년 5월 9일 ~ 2014년 1월 1일

전임 윤창중

후임 민경욱

대통령 박근혜

총리 정홍원

장관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 실장)

신상정보

출생일 1959년 4월 5일(64세)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학력 연세대 대학원

정당 국민의힘

종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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