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徐貞姬 | Suh Jung-hee
서정희
출생
1962년 12월 14일 (60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이천 서 씨
가족
어머니 장복숙, 언니, 남동생, 여동생
전남편 서세원(이혼)
딸 서동주, 아들 서종우(1985년생)
종교
개신교
학력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 재학)
정당
자유통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서정희 소속사
스타공간 엔터테인먼트
서정희 방송 출연작
1996년 TV는 사랑을 싣고
1997년 밤의 이야기쇼
2020년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게스트 941회
서정희 영화 출연
1981년 하늘나라 엄마별이
1986년 납자루떼 - 미애 역
1983년 2월 30일생
서정희 뮤직비디오 출연
2000년 제이 - Time Out
서정희 CF 출연
1981년 해태제과식품 해태껌 한마음
1982년 해태 htb 써니텐
1982년 해태제과식품 (뷰티알로에껌, 에이스크래커)
1987년 LG전자 (메리트 VTR, 금성가전제품)
1988년 LG전자 (88 싱싱 냉장고, OK세탁기, 미라클 등)
1988년 동화약품 (가스활명수큐) 서세원과 출연
1989년 LG전자 미라클알파 TV
1990년 무궁화유지 마일드붐 미넥스
1990년 제를 라모 제롤라모
1991년 일동후디스 아기밀
1991년 해태 htb 썬키스트 모닝벨
1987년 ~ 1994년 동화약품 (가스활명수, 가스활명수큐)
1992년 마니커 마니커 순 살코기캔
1993년 대림통상 대림크린렛
1993년 리빙스타
1993년 베스트푸드미원 리본표프리미엄케첩
1993년 화인산업 화인하우스
1993년 LG생활건강 아제리스
1994년 웅진싱크빅 웅진곰돌이
1995년 부라더상사 부라더 홈미싱
1995년 동화사 아이네트
1995년 하나벽지
1996년 동산씨앤지 매직크린
1996년 공익광고협의회 신소비문화 공익광고
1997년 아모레퍼시픽 쥬비스
1997년 삼성에버랜드 에버랜드
1997년 옥시레킷벤키저 (쉐리, 뉴욕시크린)
1997년 해태 htb 축배사이다
1998년 웅진싱크빅 웅진싱크빅
1999년 남양유업 이오요구르트
1999년 JW중외제약 창포헤어칼라
1999년 SK브로드밴드
1999년 동국제약 복합마데카솔연고
2000년 아모레퍼시픽 비타민헤어팩샴푸
2001년 아모레퍼시픽 메디안크리닉 미로잎섬
2001년 두산건설 두산아파트위브
2001년 헨켈 홈키파 홈매트리퀴드
서정희 저서 출연
《서정희의 집》(웅진닷컴, 2000년) ISBN 8901029367
《SHE IS AT HOME》(SS PUBLISHING, 2010년) ISBN 9788996345718
《서정희 에세이 : 정 희》(아르테. 2017.6.15) 아르테는 (주)북이십일의 문학 브랜드입니다
서정희 요약
서정희(徐貞姬, 1962년 12월 14일(음력 11월 18일) ~ )는 대한민국의 방송인 겸 작가이다. 모델 활동, 방송 출연, 저술 등으로 활동하였다. 1982년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해서 1남 1녀를 낳았지만, 훗날 이혼하였다.
서정희 잉꼬부부
4남매(1남 3녀) 중 둘째로 출생. 어린 시절이 좀 불우한 편인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아래에서 컸지만, 주로 외할머니가 돌보셨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델로 뽑히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1982년 서세원과 결혼하며 은퇴했다. 당시 서세원은 26세, 서정희는 20세였다. 서정희가 쓴 자서전에서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던 자신과 인기 개그맨인 서세원이 같은 CF를 찍은 게 부부의 인연이 되었다"라고 서술하였다. 이후 책도 냈고, 인테리어 사업도 하였고, 가끔 서세원과 함께 방송에 나와 잉꼬부부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서정희 해태제과
또한, 서정희는 방송은 은퇴했으나 CF모델로서는 은퇴 후에도 활발히 활동했는데 1980년대 해태제과 전속 모델이었고, 1986년부터 1989년까지 금성사 전속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광고 모델로 평이 좋았다. 당시 광고를 담당한 분의 말로는 "다른 모델들은 3 롤을 찍어도 괜찮은 사진을 얻기 힘들었는데, 서정희는 1 롤만 찍어도 아무 컷이나 다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포토제닉 하고 요정 같은 매력이 있었다."라고 한다.
서정희 강제결혼과 가정폭력 피해(추정)
2014년 5월 10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목을 졸리는 등 폭행을 당했다는 것. 관련 기사 결과적으로 잉꼬부부였다는 것은 완벽한 거짓이었다. 결국 2015년 8월 21일, 이러한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합의 이혼하였다. 이후 둘의 결혼이 사실은 정상적인 결혼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리얼스토리 눈에서 밝혀졌는데,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19살의 서정희를 당시 인기 개그맨으로 활동 중이던 서세원이 연예인 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성폭행을 하여 임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서세원이 양원경에게 "박현정이 더 성공하기 전에 붙잡으라"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붙잡으라는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리 로맨틱한 뜻의 단어가 아니었다. 자세한 것은 양원경 항목에서 확인. 이는 위에서 언급한 광고 담당자분도 개인 블로그에서 밝혔다. 해당 블로그를 보면 업계 관계자들은 암묵적으로 다 알고 있던 사실이었던 듯하다.
서정희 미성년자 시절(추정)
정확하게 서정희의 주장에 의하면 미성년 때 성폭행을 당하고 32년 동안 가정폭력 피해자였다고 한다. 더군다나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시집갈 때 아직 고등학생으로서 미성년자였다. 그것 때문에 서정희는 학력이 중졸이다. 참고로, 본관은 서로 달랐는데, 서세원은 달성 서 씨, 서정희는 이천 서 씨였다고 한다. 그나마 결혼은 가능했던 조건. 하지만 이천 서 씨에서 분관한 성이 달성 서 씨라 족보에서 서로 멀지만도 않다. 참고로, 과거에는 같은 성씨끼리는 본관이 같으면 결혼 불가였지만, 21세기부터는 법이 바뀌어서 본관이든 성씨든 결혼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물론 어르신들은 이런데 민감하기 때문에 고난이 따를 것이다.
서정희 사회적 편견(추정)
어째서 결혼을 유지했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지만, 서정희는 맨 위의 프로필에서 봤듯이 1962년 생이다. 이때 여자는 이혼의 'ㅇ'도 마음대로 말하지 못하는 세상이었다. 게다가 아이들의 앞날을 막는다는 인식이 있었으므로 서정희가 그렇게 하는 건 어려웠다. 또한 강간에 대해서도,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성폭행 피해자가 수치심과 사회적 낙인 때문에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경찰이 애를 먹는다는 기사가 많다. 왜 적극적으로 탈출하지 않았냐는 물음이 서정희 시절에는 통하기 힘든 것이다.
서정희 잉꼬부부
게다가 세간에는 무난하게 부부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당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가수 김지애가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개사하여 연예계 소식을 알려주는 코너에서 '팀웤좋아 호황 이룬 서세원 부부'라는 가사가 등장하기까지 한다. 지금 보면 참 아스트랄하고 충격적이다. 그만큼 두 사람은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었다. 사실 서정희가 쓴 자서전으로 서세원의 안 좋은 인성은 이미 알려져 있었다. 다만, 그때는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던 때라 묻힌 것일 뿐. 링크
서정희 리폼
알뜰살뜰하게 살림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사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서세원이 영화 제작하기 위해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갔었는데 지점장이 "서정희 데려와라. 서정희가 동의하면 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되게 유능했다. 물론 위의 일화는 사실인지 카더라인지는 알 길이 없다. 자서전에서는 인테리어를 위해 돈 들이는 것을 싫어하며 고물을 주워다가 혼자 리폼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고 밝혔다. 자식들도 학벌이 꽤 좋단 걸 보면 여러모로 대단한 아내이자 어머니인 것은 사실이다. 다만 서정희 본인도 서세원과 결혼 생활 당시 바가지 인테리어 소품 판매 등 여러 가지 논란을 일으킨 사실이 밝혀지면서 좀 비난을 받았다.
서정희 폭행(추정)
2014년 5월 10일 위에서 서술한 대로 서정희는 서세원에게 폭행을 당해 112에 직접 신고하여 형사소송을 걸었고, 2014년 7월 2일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5억 원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다가 무혐의로 풀려난다. 그 뒤, 2014년 11월 20일 서세원은 법원에 출석해 이혼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2015년 5월에 서세원이 폭행에 대해서 유죄판결이 나면서 이혼소송에서도 서정희가 승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정희, 국밥집을 찾아 서세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서정희 "전 남편 재혼 소식 들으니까 '잘 살면 좋겠다' 생각"
'밥 먹다'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의 재혼을 언급했다.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 먹다')에서는 서정희가 국밥집을 찾아 서세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김수미는 서정희에게 서세원의 외도 등을 물었다. 서정희는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결혼하고 사는 동안에는 제가 입버릇처럼 '바람피워도 괜찮다' 생각했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준비된 마음가짐이 있었다. 그런데 이혼까지 가고 가정이 깨지니까 내가 참고 살았던 게 깨진 것 때문에 힘들고 괴로웠다"라고 답했다.
특히 서정희는 "지금은 전 남편 재혼 소식을 들으니까 '잘 살면 좋겠다' 생각했다. 여느 연예인 커플들의 얘기를 듣는 것처럼 그렇다. 지금은 만나도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 그보다 더 큰 자유를 얻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이어 "지금은 내게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내가 남자친구라도 생기면 같이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한편 서정희는 근황도 전했다. 그는 "시간을 잘 가꿔야 한다는 생각이다.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혼자 사니 좋다'라는 책을 쓰고 있다. 책을 굉장히 좋아한다. 힘든 시간을 이겨낼 때 책, 음악, 기도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작가, 홈쇼핑, 화장품, 인테리어 등 다양한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고 알렸다.
서정희 “서세원의 성폭행에 가까운 행위로 결혼”
방송인 서정희(55)가 남편 서세원(59)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서정희는 1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3 단독(재판장 유환우)의 심리로 진행된 서세원의 상해 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서정희는 "과거 서세원을 부적절한, 성폭행에 가까운 것으로 만났다. 그리고 2개월 뒤 동거를 시작했다"며 "32년간 포로생활을 했고 남편의 말 한마디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서정희는 "이제껏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것은 이 모든 남편의 나쁜 행동들을 (남편이 목사가 되면)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또 결혼생활을 유지한 것은 자녀를 키우면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난 최선을 다했다. 기도로 믿음으로 이겨내고 나 하나만 희생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았다"며 "이혼을 감히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해 5월 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의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은 도주하려는 서정희의 다리를 붙잡아 끌고 가는 등의 행위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서세원은 혐의 일부를 시인했으며 서정희는 서세원의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폭행 사건과는 별개로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해 이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서동주 친모 서정희, 암 투병 중
치료 중인 근황 전한 서정희
방송인 서정희가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의 딸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3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에 '엄마와 또 다른 추억을 쌓았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엄마 서정희와 함께 영상에 등장한 서동주는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엄마가 최근에 아팠다"며 "엄마가 처음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린 엄청 많이 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정희는 "제가 사실은 유방암이다. 선고를 받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전체를 절제하는 전절제 수술을 받게 됐다. 그리고 지금 항암 치료 중이다. 항암 치료 1차가 끝났고, 다음 주에 2차 치료를 한다"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그는 "2차 치료 때부터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얘기를 들었다. '난 안 빠질 거야'하면서 견뎠는데 이틀 전부터 굉장히 심한 두통이 오기 시작했다. 촬영하면서도 머리를 만질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지더라. 지금 머리카락일 때 마지막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었다"며 눈물을 쏟았다.
서동주는 "엄마가 강한 모습으로 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저조차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잊었던 것 같다"며 울먹였다.
서정희는 "안 울고 씩씩하게 견디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며 "아파서 누워 있는 시간이 힘들고, 참 안 간다. 아프기 시작하면 구토가 일어나고 입 안이 말라서 갈라진다. 음식을 먹어도 모래알을 같이 씹는 느낌"이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는 "앞으로 1년 더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가족과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다"며 "항암 치료 씩씩하게 이겨내겠다. 여러분도 힘든 건 다 털어버리고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정희는 1980년 고등학교 재학 중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2년 만 18세 나이에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32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서동주, 아들 서종우 남매를 뒀다.
서정희
徐貞姬
작가 정보
출생 1962년 12월 14일(60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방송인, 작가
학력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
경력 은퇴 모델 출신
종교 개신교 (루터교)
활동기간 1980년 ~
장르 수필
배우자 故 서세원 (1982년 결혼 ~ 2015년 이혼)
자녀 딸 서동주, 아들 서종우 (1985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