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金敏璟|Kim Min Kyoung
김민경 프로필
출생
1981년 9월 11일 (42세)
대구직할시 동구 방촌동
(現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4cm , 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박경옥 , 언니 2명 , 남동생 김병수(1984년 ~ 2019년)
학력
계명문화대학교 (광고디자인학 / 전문학사)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데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
종교
불교➝기독교 (예장통합)
선수 경력
국제실용사격연맹 핸드건 월드 슛 대회 (2022)
종목
사격
별명
민경장군, 근수저, 불백 위도우, 기억 잃은 특수요원
MBTI
ESFJ
활동 시기
연극배우: 2002년 ~ 2007년
개그우먼: 2008년 2월 ~ 현재
사격선수: 2022년 ~ 현재
김민경 방송 출연
KBS2《개그콘서트》
〈거제도〉해녀(보숙의 엄마) 역
〈그냥 내버려두어〉송병철의 애인 역
〈그땐 그랬지〉김재욱의 젊은 모습 역
〈닭치高〉
〈로비스트〉미란 다커 역
〈만수르〉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
〈보고 싶다〉 방은지
〈불편한 진실〉
〈뿜 엔터테인먼트〉
〈사랑이 LARGE〉유민상의 여자친구 역
〈생활의 발견〉
〈속상해〉김지호의 어머니 역
〈슈퍼스타 KBS〉
〈시청률의 제왕〉
〈썬이〉
〈아무 말 대잔치〉
〈아빠와 아들〉
〈억수르〉마르다 역
〈엔젤스〉
<우리 성광 씨가 달라졌어요>/〈우리 성광이가 달라졌어요〉여자친구 역
〈이. 개. 세 (이 개그맨들이 사는 세상)〉
〈이기적인 특허소〉
〈클라이 막장〉
〈풀하우스〉딸내미 역
〈피곤한 가족〉아내 역
〈헬스걸〉
〈희극지왕 박성호〉
〈301 302〉302호 여자 역
〈기울어家〉아내 역
<다있show>3대 돼 너(송영길 대리출연)
<연예인들> 정명훈의 매니저이자 유민상의 조카
KBS2《웃음충전소》
〈계층공감 OLD&형님〉
KBS2《해피선데이》
〈1박 2일〉(친구 따라 양양 간다)
KBS2《위기탈출 넘버원》
KBS2《세대공감 토요일》최종회 - 2013년 10월 19일 토요일 가수 박상민과 함께 출연
KBS2(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1) 제420 화 <셋집살림> 미용실직원친구역 출연
SBS《도전 1000곡》- 280회 - 2013년 12월 29일 게스트
MBC Every 1《나인 투 식스 2》
KBS2《1 대 100》- 326회 1월 28일 화요일 두 번째 도전자
KBS2《7인의 미스코리아》
SBS《룸메이트》
SBS《못난이 주의보》... 의뢰인 역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EBS1 어린이 드라마 《마요네즈》... 어머니역
SBS《백종원의 3대 천왕》
KBS2《마음의 소리》
KBS2《배틀트립》31화(with 김지민)
한국낚시채널 釣仙美女三銃士
KBS 조이 얼큰한 여자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tvN 나는 살아있다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KBS2 《개승자》
채널A 피는 못 속여 공동 MC
JTBC 차이 나는 클래스 - 인생수업
tvN 《한도초과》
tvN 《놀라운 토요일》
SBS 《미운 우리 새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SBS《골 때리는 그녀들-골림픽》
SBS《순정파이터》 -고정
SBS《미운 우리 새끼》 -고정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KBS2 《노머니 노아트》 -고정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아는 형님》
JTBC 《뭉뜬리턴즈》
김민경 드라마 출연
KBS2 《좀비탐정》... 영화 강시와 백허그의 여주인공 역 (특별출연)
김민경 영화 출연
2016년 《잡아야 산다》 카페 빵녀 역 (특별출연)
김민경 수상 및 후보 경력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결과
2013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 개그콘서트 수상
2015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 수상
2016 제10회 케이블 TV 방송대상 맛있는 스타상 맛있는 녀석들 수상
2019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예능상 후보
2020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예능상 후보
제5회 동아닷컴’s PICK 사랑해요 대세장군 빈칸 수상
김민경 맛있는 녀석들
1981년 9월 11일에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났으며, 2000년 6월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그 6년 후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또한 현재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별명은 민경장군, 먹방요정, 밥이 인형, 주문요정이다.
김민경 태극마크
2022년 11월 19일,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사격 대회에 출전한다.
김민경 대한실용사격연맹
2022년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11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태극마크를 단 김민경이 같은 달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 예정이다.
김민경 코미디 시장
20세가 되던 해인 2001년에 대구에서 상경해 전유성이 이끌던 극단인 '코미디 시장'의 일원으로 무대에 서며 7년 동안 코미디언 공채에 도전했으며, 공채가 되기 전에는 개그사냥, 폭소클럽 등 KBS의 2군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하지만 번번이 공채에 합격하지 못해서 개그우먼의 꿈을 아예 접어버리려고 하던 2008년에 드디어 공채에 합격하며 개그우먼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
김민경 그냥 내버려 두어
다른 뚱뚱한 개그맨들과 마찬가지로 뚱뚱한 체구나 먹는 걸 소재로 삼는 등 신체와 매치되는 역할을 주로 맡았다. 그 절정은 2009년의 그냥 내버려 두어. 이 뚱뚱한 캐릭터 기믹은 먼치킨 요소로도 쓰인다. 대표적 예로 그땐 그랬지.
김민경 운동뚱 프로젝트
겉으로 보기엔 100kg이 넘어 보인단 말을 듣곤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2009년 기사. 맛있는 녀석들 시작 이후 한동안 체구가 커졌으나, 2019년 들어 몸집이 조금 작아졌었다. 최근 맛녀석 4인 멤버 중 제일 먼저 운동뚱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김민경 헬스걸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희극인들 중에서 남자 뚱뚱한 캐릭터는 유민상과 김준현의 투톱 체제인 반면, 여자 뚱뚱한 캐릭터는 후배들인 이희경, 권미진 등이 헬스걸에서 살을 빼는 바람에 본인 혼자서 오랫동안 전담해 왔다. 그 뒤 또 다른 거구 후배들인 이수지와 조수연 등이 데뷔하고 나서는 비중이 조금씩 나눠지는 편이다.
거제도에 보숙(신보라 역)의 해녀 엄마 역으로 출연하여 보숙, 태복(정태호 역)의 디스를 힘으로 보복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거제도나 불편한 진실, 로비스트 등의 코너에 아줌마로 출연하여 아줌마 기믹 이 생겼다. 이때 특유의 껄껄껄~ 하는 좀 음흉하면서 호탕한 웃음소리가 인상적이었다.
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유일하게 김원효를 받쳐주는 역할로 나오고 있었다.
김민경 위기탈출 넘버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출연하거나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등의 코너에서도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부터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2013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이 날 선미의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한 '24인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
김민경 모태솔로
2014년에는 1대 100에서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이 날 김민경은 "짝사랑은 많이 했는데 용기가 없어 34년 동안 모태솔로로 산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사. 또한 2020년 4월 27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도 아직까지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그렇게 하다 보니 여유가 생겼을 때, '연애를 해 봐야지'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 타이밍이 맞지 않아 아직 못 해봤다"라고 이야기했다. 기사.
김민경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선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검색어에 오르는 개그우먼보다 사람들의 입꼬리를 올리는 개그우먼이 되겠다."라고 기쁨의 눈물을 펑펑 흘리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김민경 맛있는 녀석들
2015년부터 맛있는 녀석들에 김준현 , 유민상, 문세윤 등과 함께 출연했었다. 4인방 사이에선 '프로주문러' 기믹을 맡았었다. 다른 멤버들이 하면 주문하는 맛이 안 산다나 뭐라나? 어느 방송에서는 '주문은 왜 민경 장군이 하나요?', '왜 김민경 씨만 시켜요?' 등의 질문에 유민상과 김준현은 운전과 고기 굽기로 울컥.
김민경 고삼차
마찬가지로 맛녀석에서 한입만을 고르는 쪼는 맛 때 그 지독한 쓴맛을 자랑하는 고삼차를 뽑아 한입만이 되지만 기어이 그 고삼차를 원샷 해내고 걸린 음식을 다 먹었을 시 한입만을 면제해 주는 규정에 따라 전원먹방에 성공했다. 고삼차를 마시게 만든 장본인 문세윤은 그 대가로 응징되었다.
김민경 힘내 기믹
맛있는 녀석들을 하면서 힘캐 기믹이 새로이 발굴되었다. 특히 딱밤 실력이 장난이 아닌데, 방송 도중에 간간히 김민경이 딱밤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맞을 때마다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이 정신줄을 놓는다. 선배 권재관 피셜에 의하면 "김민경에게 딱밤 맞았다가 이후로 주민번호를 제대로 못 외우고 있다."라고 했다. 운동뚱 이후로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간혹 다른 셋이 운동뚱에서 뭐 했냐고 물어보면 김민경이 웃으며 뭘 했다고 대답하자 세 사람이 식겁하거나 헛웃음을 터트리는 경우가 많았다.
김민경 팔씨름
장작 패기도 수월하게 해내는가 하면 팔씨름과 같은 힘 겨루기에서도 대등하거나 우위를 점하는 등과 같은 실제로 힘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준다. 시즌 초반 유민상과의 팔씨름에서 김민경이 접전 끝에 승리하자 주변에서 '가짜로 진 거죠?', '장난이죠?'라는 질문에 당시 유민상이 정색하며 "진짜예요. 못 이겨요"라고 했던 게 절대 거짓이 아니었음이 회차가 진행될수록 증명되었다.
김민경 양치승 트레이너
2020년 1월 30일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으로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의 주자로 걸렸는데, 책상에 놓인 4개의 아령을 선택하는 복불복에서 책상과 고정된 아령을 선택해 버렸지만 역으로 책상과 함께 아령을 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당황한 제작진이 급하게 한 손으로 들어야 한다는 조건을 추가했으나 소용없다는 듯이 한 손으로도 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 밀듯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는 덤. 어쨌든 벌칙 아령을 골랐기에 운동을 시작했다.
김민경 운동뚱 프로젝트
이후 운동뚱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서 양치승 관장을 멘토로 삼아 10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운동뚱 프로젝트의 목표는 살을 빼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근육을 키우는 벌크업. 어차피 먹는 프로그램을 하니 건강한 신체로 건강한 먹방을 찍자고 한다. 양 관장 피셜에 의하면 로보캅을 만들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김민경 근수저
온몸으로 거부 의사를 드러내는 것과는 달리 훈련 내내 양 관장조차도 놀랄 만한 재능과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스승인 양 관장의 찬사는 물론 팬들의 극찬을 받으면서 '근수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10회 차 테스트 당일 웨이트 머신 5개 종목 총 706kg을 찍는 기록을 세우며 마무리되는가 싶었는데, 이영식 PD의 충격적인 무릎 사과와 더불어 워낙에 반응이 좋았던 덕인지 10화로 끝맺음되는 듯했던 일정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10화 말미에 제작진이 김계란과 말왕, 심으뜸, 김동현과 접촉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들은 김민경의 운동 과정을 보며 하나 같이 진짜로 초보자가 맞냐고 극찬했으며, 아예 김동현은 선수로 욕심난다는 댓글을 남기기까지 했다.
김민경 종합격투기
그리고 김동현 및 팀 스턴건의 종합격투기 도장에 방문하여 훈련을 받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래도 제작진은 김민경의 재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기로 결심한 듯. 김동현이 이끄는 팀 스턴 건 멤버들의 진심 어린 칭찬은 덤이다. 네티즌들은 그녀가 고대에 태어났으면 최소 진짜 장군 혹은 나라 하나는 세웠을지도 모른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김민경 필라테스
심으뜸과 함께 필라테스를 할 때도 역시나 폭풍 칭찬이 이어졌다. 본인과 PD는 하기 전에 뻣뻣하다고 걱정했는데, 트레이너인 심으뜸 말로는 너무 유연해서 잘못된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10년 전부터 필라테스를 했었으면 지금쯤 국내 최고 수준의 트레이너가 되어 있을 거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김민경 골프 실력
필라테스까지 끝난 후 다양한 종목에 도전해보려고 하는 듯하다. 우선 김미현 프로로부터 골프를 배웠는데, 유일하게 자신이 예전에 해봤던 운동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운동뚱 최초로 머리에 입력되는 것이 몸으로 출력이 안 되는 굴욕을 겪었으나, 역시나 의욕을 불태우면서 배우는 모습에 김미현 프로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근수저 DNA는 어디 가는 건 아닌지 초심자 치고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배우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김민경 골프 장기 프로젝트
그리고 영식이형 말로는 "골프는 장기 프로젝트"라고 하면서 이천수에게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여기에서 또다시 재능을 드러내려고 하는 듯. 30대 후반이 될 때까지 축구공을 전혀 차본 적이 없는 것을 감안한다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핵심적인 테크닉을 배워나가고 있다. 심지어는 전 국가대표였던 이천수를 드리블 중 몸싸움으로 나동그라지게 만들었다. 튕겨나간 뒤 어이없어하는 이천수는 덤.
김민경 야구 배우기 시작
2020년 11월부터 양신에게 야구를 배우기 시작했고, 이번에도 역시나 코치인 양신을 흡족하게 만들고 있다. 캐치볼, 펑고, 타격 훈련을 진행하는데 정말로 초보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실력이 수준급이다. 특히나 펑고의 경우 양신이 쌩초보에게 쳐주는 것 치고는 상당히 강하게 쳤는데, 숏바운드의 타이밍을 맞춰서 글러브로 공을 건져 올리는 것까지 보여주면서 근수저의 능력을 재차 입증했다. 골프를 한 효과인지 몰라도 타격 또한 훌륭한 센스를 보여줬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배트 들고 그냥 던져주는 공도 맞히기 힘든데 그걸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고 그대로 스윙해서 맞힌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아직 초심자이기에 스윙 폼 자체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잘 맞히고 잘 날리는 것만 봐도 예사롭지 않단 것을 알 수 있다.
김민경 사격 도전
사격에도 도전했는데 도저히 총을 처음 잡아보는 초심자 같지 않은 높은 명중률 집탄율을 보여 단지 힘만 센 게 아니라 집중력과 지구력 등 전반적인 운동 센스 자체가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김민경 웨이트 트레이닝
현재까지의 모습을 봤을 때 운동신경과 재능이 엄청난 수준이다. 굉장한 무게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도 힘든 기색이 전혀 없었고, 권투에서도 가르쳐준 동작을 금방 흡수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야구는 공간에 대한 센스가 부족하면 하기 어려운 종목인데도 엄청난 속도로 기술들을 습득했다. 필라테스에서도 일반적인 사람들이 며칠은 배워야 할 수 있는 동작들을 너무도 쉽고 정확하게 해냈다. 막 불혹을 찍은 나이임에도 전문적인 운동을 하지 않은 일반인이 이 정도 신체 능력을 보여준다는 점이 매우 대단한 부분이다.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워낙에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진짜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했다면 장미란 같은 월드 클래스급 여제가 됐을 것이라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아쉬워했다.
김민경 마녀들
다만 오늘부터 운동뚱에 나온 모습들은 실제로 경기나 제대로 훈련을 한 게 아닌 잠깐 체험만 하는 형식으로 어디까지나 유튜브 콘텐츠이기에 운동 신경을 평가하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다. 웨이트나 격투기 같은 경우는 놀라운 재능을 보이지만 여러 명이서 실제로 야구 경기나 훈련 및 생존 훈련을 한 방송들인 나는 살아있다나 '마녀들'에서는 힘은 있지만 운동신경이 뛰어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김민경 나는 살아있다.
오히려 나는 살아있다에서 초반 공포증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답답하고 불편한 모습으로 논란이 있었고 , 야구 예능 '마녀들'에서 기대와는 달리 초반 훈련과 포지션 테스트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리고 마녀들에서 3루를 맡다가 첫 경기 이후 훈련 때 포수로서 재능을 발견해 포수로 뛰고 있다.
그리고 다시 팀 스턴건을 만나 주짓수를 하는데, 여러 복잡한 동작들을 척척 해내면서 김동현을 흐뭇하게 하였다.
김민경 킥복싱
킥복싱 편에서는 정면 킥을 연습하면서 달려오는 코치를 킥으로 걷어내서 뒷걸음질 치게 만드는 기염을 토하더니, 코치와 바통 터치한 관장을 한 방에 뒤로 나동그라지게 만들어서 급거 PD가 수건을 던지고 촬영 중단을 선언하게 만들었다.
김미국 운동뚱 시즌2
운동뚱 시즌 2 티저에서도 아령 들어 올리기를 했다. 아령은 훨씬 큰 사이즈를 나사로 고정시켰고, 테이블은 예전보다 무겁고 두꺼운 제품을 골라서 역시 바닥에 나사로 고정시켜 놓고 아령을 들어 올리면 여행과 휴가, 아령을 못 들면 시즌 2였는데, 저번과 마찬가지로 테이블에 고정된 것을 잡았지만 이번에는 아령을 책상에서 뜯어내 버렸다. 결국 PD가 운동뚱 진행과 동시에 초호화 호텔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타협했다.
양치승 트레이너의 밑에서 본격적인 트레이너 훈련을 진행 중이다. 중간에 레그 프레스를 360kg을 성공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기겁시켰다.
김민경 IPSC 국가대표 발탁
운동뚱 이후로 계속 실용사격 실력을 키웠는지, 2022년 11월 국가대표 선발심사를 거쳐 태극마크를 달고 IPSC 사격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대회 도전기는 12월 중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4회에 걸쳐 공개된다. 기사 1, 기사 2, 기사 3. 이를 계기로 불백 위도우라느니, 국정원을 버리고 청정원을 선택한 사람 같은 별명도 생겼다. 심지어 연예계 전투력 순위 불변의 1위는 총을 든 김민경(...). 그 밑은 의미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김민경 진천 선수촌 국가대표
김민경은 인터뷰 기사를 통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다들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국가대표라고 하니깐 진천선수촌 들어가는 국가대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전 아니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출전 예상 성적에 대해 묻자 "열심히 준비는 했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첫 출전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경험을 쌓아서 다음 기회에!"라고 웃었다. 발탁 후 팬들 사이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는 '국정요원', '장군' 등 각종 설에 대해선 "댓글들을 보면서 저도 웃었다. 여러분의 관심이 너무 감사하고 힘이 된다"라고 밝혔으며 주변 반응에 대해선 "응원 문자도 많이 받아서 이번에 좋은 기운으로 열심히 쏴 보겠습니다"라고 했다.
김민경 운동뚱
'운동뚱'을 통해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운동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싶은 종목이 있는지 묻자 "'운동뚱'을 하면서 여러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님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진짜 대단하고 위대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감히 제가 눈독 들일 곳이 아닌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말했으며, "'운동뚱'이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 줬다.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꿈도 안 꿀 일인데, '운동뚱' 제작진들과 팬분들이 만들어 주신 것. 제 인생의 작가님들이십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경 사격대회 소감
시청자,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여러분 저에게 보내주신 큰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부족한 저인데 '잘한다, 잘한다' 해주셔서 감사하고 그 힘 받아서 더 잘하겠다"는 말과 함께 "너무나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것의 도전!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다고 합니다. 뭐든 맛보자고요. 쓴맛이든 단맛이든, 쓴맛 뒤에 단맛이 더 단 거 아시죠"라고 사격 대회를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민경 JTBC뉴스품
또한 JTBC 뉴스룸에서 "긴장도 되고 좀 많이 떨리기도 하는데 오늘 너무 많은 분들이 저한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 가지고, 그 응원을 받아서 이번 대회 나가서 좋은 성적은 아닐지언정 최선을 다해서 멋진 모습을 한 번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쏘고 오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IPSC 국가대표가 됐을 때 동료들의 첫 반응에 대해 "너한테 다시는 까불지 않겠다더라"라고 전했다.
김민경 대한실용사격연맹
참고로 실용사격의 경우 대한민국의 주요 종목처럼 엘리트 체육은 아니고, 대한실용사격연맹은 대한체육회에 가입된 단체는 아니다. 비주류 종목은 투잡을 하거나 본업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 올림픽도 마찬가지. 참고로 유럽 같은 곳은 올림픽 주류 종목들도 생업을 하다가 국가대표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런 국가들은 메달을 따와도 연금 없이 일정액에 포상금만 지급되거나 각종 훈련지원과 올림픽 출전비 보전 외에는 어떠한 지원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히려 올림픽을 위해 전업으로 운동을 하고 올림픽이 국위선양이 되는 동양권이 특이케이스이다.
현재 김민경은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훈련에 계속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김민경 선수는 IPSC 본 경기(Main match)가 아닌 사전 경기(Pre match)에 나가게 되는데 사전 경기는 출전선수부터 본 경기 선수가 아닌 임원, 이사, 후원자, 스폰서들이 나가도록 규정되어 있다. 참고로 해당 참가자 전원이 메인매치가 아닌 프리매치에 참가하였으며 이는 공식기록으로 인정받지 않는다.@ 김민경은 Pre-Match Group 3 Light Purp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평가에서 여성부 2인 지원자 중 2인 모두 합격하여 경쟁은 없었다. 즉, 어느 정도 홍보성 목적이 포함되어 있고 사전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는 실제 대회 결과를 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김민경 선수는 국가대표가 맞는가?
김민경 사격 대회 스테이지 결과
24일 경기가 끝나고 대회 점수가 공개되었다. 1 스테이지 325/418, 2 스테이지 425등/429명으로 낮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김민경 사격 대회 중간 결과, 본경기 1일 차
첫 출전치고 준수한 결과로 Production 오버올 126등/349등, 여성부 기준으로는 19등 / 52등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김민경 사격 대회 본경기 3일 차
본 경기 3일 차가 지나자 Production 오버올 324등/341등, Lady 기준으로는 50등 / 52등이다.
이렇게 등수가 급격히 떨어진 이유는 김민경 선수는 시범경기로 출전해 30경기를 모두 치렀기 때문이다. 시범경기에는 본 경기 프로선수가 참여할 수 없고 스폰서 등만 참가가 가능했기에 극소수의 뛰어난 아마추어 선수들만이 굉장히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처음에는 6일간, 30 스테이지를 모두 치른 시범경기 선수들에 비해 첫날, 5 스테이지를 치르는 본 경기 선수들의 성적은 당연히 낮아 보였다. 하지만 점차 본 경기가 진행되면서 점수가 입력되었고 3일간, 15 스테이지를 치르며 19등 아래에 있던 대부분의 프로선수들은 김민경 선수의 점수를 뛰어넘게 되었다. 김민경 세계대회 19위의 불편한 진실
김민경 총 처음 잡아봤다는 김민경, 그 결과에 사람들 당황했다
새 운동으로 사격하게 된 김민경
'운동뚱' 김민경, 안정적인 자세와 사격 실력 뽐내
방송인 김민경이 사격에 도전해 놀라운 사격 솜씨를 선보였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공개된 '오늘부터 운동뚱' 속 김민경은 IPSC(국제 실용 사격 연맹)의 엘리트 코스에 도전했다. 사격에 처음 도전하는 그는 안전 교육을 받은 뒤 총기를 처음 마주했다.
김민경은 총기 개머리판의 용도를 몰라 어깨에 걸치고 "이렇게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두 손으로 들기 벅찬 무게에 어리둥절하거나 "권총 쏠 때 영화에서는 한쪽 눈 감던데 왜 다 뜨냐"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민경은 지도자 교육에 맞춰 총기를 쥐는 방법, 과녁을 보는 방법 등을 익히고 나자 안정적으로 표적지 탄착군(탄알 자국의 무리)을 형성했다. 라이플의 무게도 지탱해 가면서 수준급의 사격 실력을 선보였다.
실제 실탄은 아니었으나 김민경은 평소 선보였던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이동 사격에 적응했다. 이동 사격은 코스에 맞춰 이동하면서 여러 군데 흩어진 과녁을 찾아 맞히는 IPSC 종목이다.
네티즌들을 "서서 쏘는 데도 안정적이네", "최종 콘텐츠는 도대체 뭐냐", "탄착군 형성되는 것 좀 봐", "저게 처음이라고?" 등 댓글을 이어갔다.
김민경, '나무위키' 프로필 읽던 중… 갑자기 얼굴이 굳어졌다.
최근 유튜브 '민경장군'에 올라온 영상
김민경, 나무위키 읽는 콘텐츠 진행
코미디언 김민경이 잘못된 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퍼진 것에 대해 분노했다. 김민경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민경장군'에 '장군등판! ㅋㅋ 민경장군 삼겹살을 20살에 처음 먹은 사연? 몸무게..! 드디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경은 온라인 위키 웹사이트 '나무위키'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정보를 알아보고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았다. 우선 김민경은 "경북 청도 출생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대구광역시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신체 정보에 대해서는 "키가 165㎝로 알려졌는데 사실 164cm다. 살이 빠지면서 키도 줄었다"며 "슬픈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민경은 '겉보기엔 100㎏이 넘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라고 쓰인 정보를 읽고는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라며 분노했다. 그는 "100㎏ 넘어본 적도 없다. 아무리 많이 나가도 두 자리는 유지했었다"라고 강조했다.
김민경은 최근 1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민경이 살 빼면 이런 얼굴 나온다… 살 뺀 김준현 얼굴은 더 대박이다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 보정사진 공개
김민경 여신급 외모 확인한 누리꾼들 '감탄'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출연자인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의 다이어트 후 반전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맛있는 녀석들 4인방 살 뺐을 시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엔 한 누리꾼이 한 카메라 어플을 통해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의 얼굴을 갸름하게 보정한 사진이 담겼다.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등 남성 출연자들은 지금 모습보다 훨씬 더 샤프하고 잘생긴 얼굴로 변화돼 호평을 자아냈다. 유일한 여성 출연자인 김민경은 단연 돋보이는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얼굴 살만 조금 빠졌을 뿐인데도 여느 여자 아이돌 못지않은 극강 외모로 변신, 누리꾼들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한 누리꾼은 "김민경 요새 운동하면서 엄청 예뻐졌다"면서 "원래 살쪄도 예쁜 얼굴이었는데 운동하고 나니 대박"이라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김민경은 진짜 빼면 예뻐질 얼굴" "김민경 이제 보니 여신이네" "민경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도 있었다.
"알고 오셨어요?"…43년 차 모태 솔로 김민경, 소개팅 상대 앞에서 보인 반응
오나미 박민 부부 주선으로 소개팅 나선 김민경
손흥민 닮은꼴 남성 등장에 감탄 쏟아진 스튜디오
'43년 차 모태 솔로' 김민경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43년 차 예비 사랑꾼 민경 소개팅 90초 미리 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경은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오나미는 남편 박민의 후배를 김민경에게 소개해줬다. 오나미는 김민경과 함께 소개팅 장소로 향했고, 김민경은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임라라는 김민경의 소개팅 상대를 보고 “너무 훈훈하다”며 감탄했다. 박수홍 역시 “오늘 나오실 분? 너무 잘생겼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최성국은 “손흥민 느낌이 있다”라고 했고, 오나미는 “맞다. 제가 계속 닮았다고 그런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김민경은 소개팅 상대에게 "소개팅을 해본 적이 있냐"며 용기를 내 먼저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소개팅 상대는 "해봤다. 근데 한 번도 잘돼 본 적이 없다"라며 "재미없었다. 상대가 재미없어하는 게 느껴지더라"라고 답했다. 김민경은 "그럼 재밌게 하려고 노력했었어야지"라며 콧소리를 냈고, 소개팅남은 "그게 어려웠다. 계속 질문해야 되는데 적막이 흘렀다"라고 털어놨다.
김민경은 "소개팅 알고 왔냐. 상대가 나인 줄 알았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소개팅 상대는 "어제 알았다. 좋은 이야기를 되게 많이 들었다"며 "예전에 우리 운동장에 한 번 온 적이 있지 않느냐. 그때 회사 사람들이 좋은 얘기밖에 안 했다. 정말 진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밖에서 상황을 잠시 지켜보던 오나미, 박민 부부가 돌아왔다. 오나미는 "둘이 조금씩 호감을 표시하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경은 이상형에 관해 "난 이상형 같은 건 없었지만 내가 운동을 이것저것 배워보면서 운동하는 사람 만나면 너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개팅남은 "운동할 때 알려달라. 나도 가겠다"라고 했고, 김민경은 "좋다"며 반가워했다.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레그프레스 300kg 가볍게 들어 올렸다
벌크업 트레이닝 8주
헬스장 밀당녀 김민경의 자신감
개그우먼 김민경 씨가 '헬스장 밀당녀'의 자신감을 보였다. 22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위장 벌크업 트레이닝 8주 차를 맞은 김민경 씨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 연장권을 놓고 이영식 PD와 3대 500 대결을 벌이기로 한 김민경 씨는 양치승 관장과 작전을 짜며 운동에 나섰다.
가장 먼저 벤치프레스에 도전한 김민경 씨는 75kg을 가볍게 든 후 레그프레스로 이동했다. 그리고 200kg을 거뜬히 들어 올리며 "하체는 자신 있다. 다리로 하는 건 어렵지 않다"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점점 욕심을 보이며 240kg 들기에 도전했고, 이것도 성공하자 "영화 300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며 김민경 씨를 설득시킨 후 300kg 원판 들기에 도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영식 PD도 김민경 씨와 신경전을 이어갔다. 김민경 씨가 물을 마시기 위해 자리를 비우자 원판 무게 체크를 하며 3대 500 준비에 열을 올렸고 표정으로 기선 제압에 나서 폭소를 안겼다.
방송 10회 연장을 걸고 벌이는 근수저 김민경 대 운동 기생충 이영식 PD의 '3대 500' 대결 과정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경
출생 1981년 9월 11일(42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도군
직업 희극인, 유튜버, 사격선수
활동 기간 2000년 6월 1일 ~ 현재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김민경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gagkimmink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