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姜水晶|Kang Soo-Jung
출생
1977년 6월 29일 (4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진주 강 씨 (晉州 姜氏)
신체
168cm, O형
가족
부모님, 오빠 강동원
배우자 김승범
아들 김제민(2014년 8월 25일생)
학력
서울대치초등학교 (졸업)
역삼중학교 (졸업)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종교
가톨릭 (세례명: 마리아)
강수정 방송 활동 진행자
CPBC 《인생은 어바웃》(2023)
tvN 《70억의 선택》(2023)
MBN 《엄지의 제왕》(2017)
MBN《코미디 청백전 사이다》(2016)
패션 N《우종완 강수정의 소원을 말해봐》(2010)
MBC 《책 읽는 사람》(2010)
MBC 《김용만, 강수정의 노하우 수사대》(2010)
MBC every1 《스타특급대작전 "함 사세요"》(2009)
MBC《퍼펙트 브라이드》(2009)
SBS 《TV 오아시스》(2008)
올리브 네트워크 '2008 드림프로젝트,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2008)
MBC 《오늘밤만 재워줘》(2008)
STORY ON 《허니허니》(2008)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결혼했어요》(2008)
MBC《고수가 왔다》(2008)
SBS 《야심만만 만 명에게 물었습니다》(2007~2008)
SBS 《결정 맛대맛》(2007)
SBS 《퀴즈 육감대결》(2007)
MBC 《공부의 제왕》(2007~2008)
KBS2 《해피선데이- 쾌남시대》(2006~2007)
KBS2 《가치대발견 보물찾기》(2006)
KBS2 《연예가중계》(2006)
KBS2 《쇼 파워 비디오》(2005)
KBS2 《무한지대큐》(2004~2006)
KBS2 《해피선데이- 여걸 6》(2005~2006)
KBS1 《누가 누가 잘하나》(2005)
KBS2 《KBS 연예대상》(2005)
KBS1 《6시 내 고향》 부산 리포터 (2002)
KBS2 《KBS 연예대상》(2004)
KBS1 《전국노래자랑 상반기 결선》(2004)
KBS2 《체감경제 황금의 시간》패널 (2003)
KBS2 《해피선데이- 여걸 5》(2004)
KBS2 《속 보이는 밤》(2004)
KBS1 《전국노래자랑 상반기 결선, 연말 결선》(2003)
KBS1 《세상은 넓다》(2003~2004)
KBS 부산 1TV 《신나는 날 즐거운 날》
KBS 부산 1TV 《KBS 뉴스 9 부산》
강수정 라디오 진행
KBS 《강수정의 뮤직쇼》(2006)
강수정 예능 게스트
2010년 10월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김제동 편" 초대 손님으로 출연).
2018년 10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게스트
2022년 7월 JTBC 《아는 형님》 게스트
2023년 4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셰프
2023년 10월 JTBC 《아는 형님》 게스트
2023년 12월 MBC 《라디오스타》게스트
강수정 홍보대사
2008년 한국토지공사 홍보대사
2012년 천주교 생명위원회 홍보대사
강수정 여걸파이브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부산방송총국 지방 순회 근무 당시 KBS부산 9시 뉴스 진행을 맡았으며 본사로 복귀 후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였다.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은 여걸파이브(이후 여걸식스로 개명). 여걸 5에서 강수정은 168cm의 훤칠한 키와 아나운서 이미지에 괜찮은 외모로 조혜련, 정선희, 이혜영, 현영 등의 멤버들 중에선 가장 인기 있었다. 이때부터 안티가 조금씩 생겨났다.
강수정 클래식 오디세이
노현정 이전 KBS에서 예능으로 이름을 알린 아나운서다. 하지만 여걸파이브 때의 공주 기믹 때문에 엄청나게 안티가 늘어나 이후의 방송 행보에 크게 걸림돌이 되었다. 정세진의 뒤를 이어 클래식 오디세이 진행을 2005년 7월 8일부터 2006년 3월 9일까지 맡았다. 이에 시청자들의 우려가 많았으나, 정세진이 강수정을 적극 옹호했다.
강수정 세상은 넓다
이전에 세상은 넓다 등에서는 보여준 제법 괜찮은 진행 솜씨를 무색게 하는 발진행으로 출연 기간 내내 시청자 게시판에서 욕을 먹다 하차했다. 해피 선데이 등 KBS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창 잘 나가던 2006년 10월 31일에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해 예능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강수정 결혼
이후 홍콩 금융계에서 일하는 펀드 매니저와 밀회 끝에 결혼했다.
강수정 태교
임신 당시 남편과 떨어져 지내며 한국으로 혼자 넘어와 열 달 동안 온전히 태교에 집중했다. 이 때문에 갑작스러운 별거로 이혼을 했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한다.
강수정 징크스
프리랜서 활동 이후부터 고정 출연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몇 주 이내에 말아먹거나 종영하는 징크스가 생겨 말아먹는다고 '국밥', '파괴의 여신'이란 별명으로 불렸는데 본인 스스로 파괴의 여신이라고 자신을 분석한 글을 보고 공감했다고 할 정도였다.
이후로도 특별한 사고 없이 무난하게 방송 생활을 이어나갔다.
강수정 친오빠 강동원
친오빠 강동원은 TV CHOSUN 기자다.
강수정 스타 골든벨
2004년 11월 28일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을 당시 이주현에 의해 개그우먼으로 오해를 받았다. 여걸파이브에서 보여준 이미지 때문인 것으로 추정. 우여곡절 끝에 막판까지 살아남아 골든벨 문제까지 갔지만 결국 실패했다.
강수정 우리말 겨루기
우리말 겨루기 39회 '특별한 도전, 특별한 만남' 코너에서 前 MC 김현욱과 한 팀을 이루어 5단계까지 갔으며, 1대 100에 출연해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유덕화 성룡과 이웃사촌... 80억 원대 '홍콩 부촌' 자택 공개한 강수정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한 강수정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 자택 공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강수정은 유튜브에 '강수정의 홍콩집을 소개합니다. 홍콩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수정은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위치한 자택을 공개하며 "미디어에 너무 과대포장돼서 공개하려니까 좀 부끄럽다"면서도 "뷰만 좀 좋다. 리펄스 베이 뷰 먼저 자랑하겠다. 자랑할 게 이거밖에 없다"라고 알렸다.
이어 강수정은 테라스에 있는 바비큐 그릴에 대해 "1년에 3번 쓸까 말까 한 바비큐 그릴은 오신다고 해서 급 커버 벗겼다. 약간 녹슨 거 보이냐"며 "여기는 남편이 사랑하는 화초들인데 시들시들하다. 더 이상 보여드릴 게 없다"라고 웃었다.
다시 거실로 들어온 강수정은 벽에 걸린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난 그림에 대해 얄팍한 지식을 갖고 있고, 남편이 그림을 좋아한다. 그림을
또 그는 "평소 그릇을 좋아한다"며 "꾸미는 데는 소질이 없는데 사 모으는 것만 잘한다. 색깔이 화려한 그릇들을 숨겨놨다. 베네치아에서 구매한 것들이다. 손님 올 때만 내어놓는 그릇"이라며 그릇장 안을 공개했다.
특히 그릇장 안에는 '명품 중의 명품'인 '에르메스' 그릇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대해 강수정은 "혼수를 세게 했다. 너무 명품쟁이 같다. 15년 전에 샀던 것"이라며 민망한 듯 웃어 보였다.
또 강수정은 부엌에 대해 "한국 부엌처럼 모던한 부엌이 아니다"며 "이 빌딩이 나랑 동갑이니까 1977년에 지어졌다. 1977년에 지어진 건물을 감안하고 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홍콩치고는 부엌이 굉장히 큰 편이다. 한국 부엌을 생각하면 안 된다"며 "너무 싫은 한 가지가 개수대가 얕다. 한국처럼 요리 많이 하는 사람은 씻기 불편하다"고도 밝혔다.
강수정은 "나는 요리는 기구가 한다고 생각해서 모든 제품을 다 갖고 있다. 우리 부부는 잡곡밥을 선호하는데, 아들은 쌀밥에 조를 넣어 먹는다. 그래서 밥솥이 두 개"라고도 밝혔다.
나아가 아들의 방을 공개한 강수정은 "아들이 한국어를 놓치지 않도록 한국어 만화책을 엄청 사줬다. '해리포터'는 영어 원서로 다 읽었다. 영어의 수준은 굉장히 높은데 한국어 수준은..."이라며 "'흔한 남매'를 너무 사랑해서 '흔한 남매' 작가님들 감사하다. 그거 때문에 한국어가 일취월장하고 있다. 홍콩에서 자라니까 영어가 제일 편하고 그다음에 한국어, 중국어를 잘한다. 한국어를 놓치지 않게 계속 시키고 있다"고도 말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홍콩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리펄스 베이'는 홍콩 배우 성룡과 유덕화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아파트의 시세는 80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강수정은 “홍콩 섬 쪽에서 살고 있는데 뷰가 좋다. 31층 높이인데 바다를 보려면 25도 정도 틀어서 봐야 한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제는 밝힌다…” 강수정이 뒤늦게 공개한 친오빠 정체, TV에 자주 나오는 유명인이었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이야기
“한동안 오빠를 오빠로 부르지 못할 시기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친오빠’가 누군지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14일 강수정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서울 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강수정이 먹방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강수정이 ‘친오빠랑 친해요?’라는 질문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친오빠와 관계를 묻는 말에 강수정은 “안 친하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그는 “친남매가 뭐 그리 친하겠냐”면서도 “그래도 그나마 친한 편이다. 둘이 늘 생사는 주고받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친오빠가 강동원 TV조선 앵커”라고 밝혔다.
이어 “한동안 오빠를 우리 오빠라고 말하지 못한 시기가 있었다. TV조선 기자라서…”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지금은 이제 밝히고 있다. 언니도 기자다. (오빠랑) 둘이 기자 커플이다. 채널A 소속”이라며 “이 역시 그동안 말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강수정 친오빠 강동원 앵커는 KTV, OBS 기자를 거쳐 현재 TV조선 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현재 아침 뉴스 방송인 TV조선 ‘뉴스 퍼레이드’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 퍼레이드’는 월~금 오전 7시 3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강수정은 전직 KBS 간판 아나운서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주말 예능 ‘여걸파이브(여걸식스)’에 개그우먼 조혜련, 정선희, 배우 이혜영, 방송인 현영 등과 함께 출연하며 당대 최고 인기를 누렸다. 그는 대표적인 아나테이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의 현재 주 거주지는 홍콩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강수정... 남성 팬한테 '이런 선물'까지 받았다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털어놓은 과거 인기
강수정 “혈서를 그렇게 많이 보냈다”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도 넘은 팬들의 애정 공세에 힘겨웠던 과거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출연했다.
진행자 김국진은 "'여걸파이브' 센 언니들 사이에서 유일무이한 지성미로 뭇 남성들 설레게 한 아나운서 예능 퀸"이라며 강수정을 소개했다. 이어 "결혼 후 '홍콩댁'으로 살며 두문불출한 그분이 드디어 한국에 왔다.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를 합친 말) 조상신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강수정을 본 유세윤은 "타임머신 타고 온 것 같다"라며 변함없는 그의 외모에 놀라워했다. 김구라 역시 "얼굴이 그대로다"라며 감탄했다. 1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나온 강수정은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 2007년 20회 때 출연했더라. 한 700회 만에 (다시 나온 것 같다)"라며 인사했다.
그는 "(예전 출연 당시) 아무 말이나 막 해서 '맷집 세다'는 영상이 돌아다니더라"라며 멋쩍어했다. 김국진은 이날 "아나운서 시절 강수정 인기가 어마어마했다"라며 "어느 정도였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수정은 "(팬들이) 혈서를 그렇게 많이 보냈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안영미, 김구라, 유세윤 등 출연진은 놀라워하며 "혈서를 진짜 좋아해서 쓰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강수정은 "저도 모르겠다"라며 "'너무 사랑한다', '결혼하자'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팬이) 성냥 같은 걸로 배를 만들어서 보낸 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어린이 동요 세상'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방청객 사이에서 '수정아, 사랑해. 다시 돌아와'라는 외침이 들렸다. 그냥 일반인, 처음 보는 분이었다. 어린이 프로그램인데 남자 어른이 몰래 들어온 거였다"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또 "사람들이 웅성 거리고, 청원경찰분이 그 사람을 잡으려고 100미터 달리기를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강수정 씨 인기가 이 정도로 대단한지 몰랐다. 그렇다면 김태희나 이런 분은 얼마나 대단했을까"라며 농담을 던졌다. 강수정은 "아니 지금 제 얘기 중이지 않냐"라며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수정은 당시 인기를 끌었던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여걸파이브'('여걸식스'로 개명)에 나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이경실, 조혜련, 정선희 등 개그우먼과 핑클 출신 옥주현 사이에서 수줍음 많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게 또 하나의 캐릭터가 됐다. 또 청순한 미모 덕에 많은 남성 팬이 생겨났다.
입사 4년 만인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그는 활발한 예능 활동을 할 거라는 예측과 다르게 좀처럼 방송에서 만나기 어려웠다. 2005년 현재 남편과 만나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따라 홍콩으로 거처를 옮겼고, 2014년 출산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시 방송에 복귀한 그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새롭게 선보인 MBN 예능 프로그램 '아! 나 프리해'에도 나온다.
“남편이 매일 입으로 부항 떠준다는데?” 질문에 강수정 반응
'해피투게더 4'에서 강수정 씨 남편이 “입으로 부항 떠준다”는 신혼 시절 에피소드 알려져
10년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부부애 과시
방송인 강수정(41) 씨가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해피 투게더 4'는 '여걸식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수정 씨와 배우 이혜영(46), 방송인 현영(42), 개그우먼 정선희(46)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46) 씨는 강수정 씨에게 "남편이 매일 입으로 부항을 떠준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 씨가 던진 질문에 강수정 씨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감싸 쥐고 고개를 숙였다. 현영 씨는 "너무 야한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강수정 씨는 "제 입으로 한 말이 아니다. 정선희 씨가 한 말 같다"라고 말했다. 정선희 씨는 "강수정 씨가 신혼 때 의외로 불타는 신혼을 보낸다는 제보를 받아서 얘기하다가 나온 말"이라며 "남편이 입을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더라"라고 말했다.
MC 전현무 씨는 "지금도 매일 입으로 부항을 떠주냐"라고 물었다. 강수정 씨는 "결혼하고 10년이 지났다"며 답했다. 정선희 씨는 "매일은 아니겠지만 주 2, 3회는 한다"라고 했다.
강수정 씨는 "남편이 가정적이고 아직도 제게 관심이 많다"며 "옷도 코디해 준다"라고 말했다. 정선희 씨는 "질투가 심하다더라. 누가 강수정 씨에게 말만 걸어도 질투한다고 한다"라고 했다.
강수정 씨는 "정말 감사하게도 남편이 아직도 제가 제일 예쁜 줄 안다. 아무도 안 쳐다보는데 '저 사람이 너 쳐다본다. 빨리 택시 타라 위험하다' 이런다"라고 했다. 현영 씨는 "이 정도면 의처증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 씨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강수정
기본 정보
출생 1977년 6월 29일(46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거주지 홍콩
성별 여성
국적 대한민국
직업 방송인
배우
종교 천주교 (세례명 : 마리아)
배우자 김승범 (2008년 ~ 현재)
자녀 김제민 (아들)
친척 강동원 (오빠)
활동 정보
활동 기간 2002년 ~ 현재
강수정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oojingi_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