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리나
洪利娜 [훈음]
Hong Rina
출생
1967년 3월 17일 (55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키 : 170cm,
몸무게 : 49kg,
혈액형 : A형
가족 : 여동생 2명
남편 배종원,
슬하 1녀
학력
계성초등학교(졸업)
계성여자중학교(졸업)
계성여자고등학교(졸업)
수원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 전문학사)
종교 가톨릭 (세례명 : 카타리나)
데뷔 1987년 MBC 청소년 드라마《푸른 교실》
드라마
1987년 MBC 청소년드라마 《푸른 교실》
1990년 KBS 아침드라마 《가을에 온 손님》... 유치원 교사 역
1990년 KBS 주말연속극 《야망의 세월》... 정숙 역
1991년 KBS 어린이드라마 《무지개 장군들》... 동화작가 여선생 역
1992년 KBS 목요드라마 《TV 손자병법》... 홍세나 역
1992년 SBS 미니시리즈 《사랑하는 당신》... 이하영 역
1992년 KBS 미니시리즈 《남편의 여자》... 혜주 역
1992년 MBC 미니시리즈 《두 여자》 ... 젊은 오혜정 역
1993년 KBS 대하드라마 《일월》... 김순애 역
1993년 MBC 아침드라마 《자매들》... 송정남 역
1993년 KBS 미스터리드라마 《금요일의 여인 - 위험한 선택》
1994년 MBC 수목드라마 《아들의 여자》... 숙향 역
1994년 MBC 주간드라마 《종합병원》... 내과 레지던트 1년 차 안미연 역
1995년 KBS 미니시리즈 《또 하나의 시작》... 해주 역
1996년 KBS 대하드라마 《조광조》... 조광조의 부인 이 씨 역
1996년 MBC 대하드라마 《미망》... 큰며느리 손 씨 역
1997년 SBS 6.25 특집극 《설촌별곡》... 묘순 역
1997년 MBC 미니시리즈 《산》... 다희 역
1998년 MBC 대하드라마 《대왕의 길》... 혜경궁 홍 씨 역
1999년 KBS 아침드라마 《누나의 거울》... 장해미 역
2001년 SBS 주말연속극 《그래도 사랑해》... 이경화 역
2002년 SBS 일일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이리나 역
2002년 KBS 대하드라마 《제국의 아침》... 문공왕후 역
2003년 MBC 대하드라마 《대장금》... 최금영 역
2004년 SBS 금요드라마 《아내의 반란》... 장진애 역
홍리나 생애 : 1987년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해 큰 주목을 받았으나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다. 1990년 에서 복귀 했다. 1994년 종합병원에 안미현 역으로 주연인 이재룡, 전광렬 사이의 히로인으로 캐스팅이 되었으나, 조연이었던 신은경, 오욱철, 주용만 등에 밀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23회에 조기하차 하였다.
1996년 드라마 조광조에서 조광조의 부인 역으로 등장했으나, 1997년, MBC 드라마 촬영 중에 불의의 큰 사고를 당했는데, 북한산 인수봉에서 70여 m 높이의 암벽에서 로프를 끊고 자살하는 장면을 연기하던 중 몸을 묶고 있던 자일이 갑자기 끊어져 약 30m 절벽 아래로 굴러 추락했다. 전신에 심한 타박상을 입어 연예 활동이 힘들 것으로 보였지만, 10개월 만에 MBC 사극 대왕의 길에서 혜경궁 홍 씨 역으로 복귀했다.
그 이후로는 정통 사극 출연이 뜸해졌다가 2002년 KBS 1TV 제국의 아침에서 정종 비 역으로 정통 사극 복귀를 했다. 사실 이 작품의 전작인 태조 왕건 캐스팅 물망에 올랐지만 SBS의 그래도 사랑해 출연으로 무산되었다. 2003년에는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의 의사 이리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대장금에서 최금영 역으로 인기를 이끌었다.
궁녀의 신분으로 민정호를 연모하는데 그와 장금이 사랑하는 사이임을 알고 흑화 하지만, 개인의 자존심과 집안의 명예 사이에서 갈등하는 입체적인 인물 '금영'으로 그야말로 열연을 펼쳤다. 방영 당시에도 사랑을 받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홍리나가 금영의 내면을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 재평가받고 있다.
여하튼 지금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2개의 작품으로 기억하는 듯하다. 2004년 SBS의 드라마 이후 작품 활동을 안 하다가 2006년 2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CEO 재미동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영화
1992년 《인생이 뭐 객관식 시험인가요》
1992년 《나 이제 너를 잊으리》... 유영란 역
1997년 《아버지》... 이소령 역
채시라와 4개월 차이의 절친한 사이다. 아들의 여자에 함께 출연했으며, 드라마 미망에서는 모녀 사이로 출연하기도. 2007년에 (채시라는) 홍리나 딸의 돌잔치에 만삭인 몸으로 어린 딸과 함께 참석했다.
공식적으로 은퇴 선언을 한 건 아니지만, 2006년 재미동포인 남편과 결혼하면서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래서 현재는 남편이랑 딸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 중이라 복귀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며, 활동을 중단한 지 19년이 지난지라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를 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